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종료...'눈물 바다'

입력 2018-08-26 17:37

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을 마치고 북측 함충렬(79)할아버지가 버스로 향하던 중 남측 가족들과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