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집중호우로 '물난리'

입력 2018-08-26 17:35

26일 전남 순천시 주암면 복다리에 집중된 호우로 강폭 7~8m의 용촌천이 범람하면서 하천 인접 마을에 한때 물이 차오르자 양수기를 동원해 배수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주민 40가구 50여 명은 인근 학교로 긴급 대피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