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용촌천 범람, 긴급 배수 작업

입력 2018-08-26 17:33

26일 순천시 주암면 복다리에 집중된 호우로 강폭 7~8m의 용촌천이 범람하면서 하천 인접 마을에 물이 차오르자 양수기를 동원해 긴급 배수작업이 진행중이다. 마을 주민 40가구 50여 명은 인근 학교로 대피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