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꼭 다시만나요"...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종료

입력 2018-08-26 16:41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을 마친 북측 윤병석(91)할아버지가 남측 조카 심인자(김인자.76)씨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