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2회차 상봉 마지막날...하염없이 흐르는 자매의 눈물

입력 2018-08-26 15:02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강두리(87)씨가 북측 언니 강호례(89)와 대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