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2회차 상봉 마지막날..."누나 다시 꼭 만나요!"

입력 2018-08-26 15:01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황보우영(69)씨와 북측 이부누나 리근숙(84)씨가 눈물을 흘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