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2회차 상봉 마지막날...눈물로 아쉬움 달래는 이산가족

입력 2018-08-26 15:00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의 리숙희(90)할머니가 남측 동생 이용희(89)씨와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