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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남북 이산가족 2회차 상봉 마지막날... 그리움 속 흑백사진
입력
2018-08-26 15:00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량차옥(82) 할머니의 남측 가족들이 옛날 사진으로 만든 앨범을 보여주고 있다. 흑백사진 속 앞줄 왼쪽이 량차옥 할머니, 오른쪽이 첫째 언니인 남측 양순옥(86)씨의 어린시절. 이번 상봉에서 량 할머니는 언니와 네 명의 여동생을 만났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