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홍(28·KB)이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사격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준홍은 이날 세 번의 슛오프 끝에 3위에 올라 메달을 손에 쥐었다. 중국의 야오자오난(가운데)과 린준민(왼쪽)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준홍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에 도전했지만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김준홍(28·KB)이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사격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준홍은 이날 세 번의 슛오프 끝에 3위에 올라 메달을 손에 쥐었다. 중국의 야오자오난(가운데)과 린준민(왼쪽)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준홍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에 도전했지만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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