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북상에 여수 화태대교 가로등 쓰러져

입력 2018-08-23 16:49

19호 태풍 '솔릭'의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5시께 전남 여수시 남면 화태대교 위 가로등이 강풍에 쓰러졌다. 소방당국 등은 크레인을 동원해 1시간 만에 도로에 넘어진 가로등을 철거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