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홍경국 원장이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의 헤드쿼터인 영국 싱클레어사의 초청을 받아 2018 싱클레어 코리아 MAB미팅(SINCLAIR KOREA MAB MEETING IN 2018)에 좌장으로 참석한다.
올해 싱클레어 코리아 MAB미팅은 2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필러를 모두 사용하는 국내 굴지의 메이저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2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 유일의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 국제자문의인 홍경국 원장은 좌장으로서 ▲엘란쎄 시술 부작용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시술법에 대한 핸들링 ▲엘란쎄를 이용한 목 시술방법 ▲실루엣소프트 업데이트 자료(최상의 결과를 위한 실루엣소프트 시술포인트) 공유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 밖에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를 이용한 콤비네이션 시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를 우리나라에 최적화해 접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싱클레어 컬리지를 소개하고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또한 그동안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통해 축적한 실루엣소프트의 이상적인 치료 방법을 비롯한 시술 케이스별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홍경국 원장은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 국제자문의로 수 년간 유럽과 아시아를 순회하며 활동하다 보니 우리나라의 강연 요청에는 자주 응하기 어려워 아쉬움이 컸다”며 “싱클레어 코리아 MAB미팅을 통해 우리나라 피부과와 성형외과 빅 유저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핸즈온을 할 수 있어 기쁘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테크닉적으로 어려웠던 리프팅시술인 실루엣소프트와 볼륨시술인 엘란쎄의 올바른 시술법과 나아가야할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재우 기자
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홍경국 원장, 실루엣소프트·엘란쎄 헤드쿼터 싱클레어 초청
입력 2018-08-23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