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DPC, MBC 드라마 ‘숨바꼭질’ 제작지원 나서

입력 2018-08-23 10:00
사진 -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드라마 제작지원 포스터

㈜엠에스코(대표 서문성)이 운영하는 토탈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가 이유리 주연의 MBC 주말특별 기획 드라마 ‘숨바꼭질’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유리 주연의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업계 1위의 화장품 기업 메이크퍼시픽이 운영하는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극중 이유리는 화장품 기업의 전무 이자 업계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알파걸 ‘민채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MBC 주말 특별 기획 ‘숨바꼭질’은 오는 8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에서 2회 연속 방영한다.

DPC는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전속 모델이자 드라마 속 주인공인 이유리가 일하는 화장품 기업으로 소개되며, 각 종 브랜드 내 인기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핑크 아우라 쿠션의 경우 ‘황금비 쿠션’이라는 네임으로 드라마 전반에 등장한다. 또한 드라마 속 촬영장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등장해 극 중 출연진들의 역할이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DPC는 최근 브랜드 내 메가 히트 셀러로 꼽히는 핑크 아우라 쿠션 세 번째 시리즈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이 담긴 신개념의 클렌징 디바이스 스킨럽 스파를 공개하며 뷰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예정이다.

DPC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극 중 이유리 씨의 세련되고 걸크러시한 오피스 우먼의 이미지와 함께 토탈 홈케어 뷰티 브랜드인 DPC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