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앞두고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

입력 2018-08-22 16:50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북측의 김경영(71)이 남측의 어머니 한신자(99)와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닦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