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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어머니 조심히 가세요... 눈물의 이별
입력
2018-08-22 16:49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인 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을 마친 후 버스에 오른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