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 사람이라도 직 걸고 책임지는 참모 원한다”

입력 2018-08-21 10:46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용쇼크, 고용대란에 대통령께서 는 ‘직을 걸고 해결하라’하시며 책임을 통감한다 하셨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을 이렇게 보필했다면 누구 한 사람 이라도 ‘직을 걸겠습니다’라며 책임지는 참모를 국민은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은 자선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