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성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아들'과 65년만에 상봉

입력 2018-08-20 17:59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이산가족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오열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