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폭풍에도 북적이는 '메카'

입력 2018-08-20 17:56

무슬림들의 성지 순례(하지)가 시작된 19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아라파트산의 나미라 사원에 순례객들이 모여든 가운데 모래 폭풍으로 인한 뿌연 먼지가 상공을 뒤덮고 있다. 하지를 위해 200만명이 넘는 순례객들이 메카에 몰려들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