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백두산에서 휴식을" 외국 관광객들

입력 2018-08-20 17:42 수정 2018-08-20 17:43

호주와 노르웨이에서 온 관광객들이 18일 북한 백두산 등반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들은 북한과 남한에서 많은 등반을 해본 경험이 있는 뉴질랜드 등반가 로저 셰퍼드의 안내로 백두산에 올라 캠핑도 했다.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의 백두산 등반과 캠핑을 허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