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부녀의 만남

입력 2018-08-20 17:23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의 황우석씨(89·왼쪽)가 북측의 딸 황영숙씨(71·여)를 만나고 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