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아들 리상철씨 만난 92세 이금섬 할머니

입력 2018-08-20 17:19 수정 2018-08-20 17:23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이산가족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