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희 기자의 캡션] 이단 분포도 내건 지역교회

입력 2018-08-20 14:24

전남 보성군 조성면 동산교회는 예배당 현관문에 ‘예장 순서노회지역 이단 분포도’ 지도가 담긴 현수막을 걸어 두었다. 신천지, 한국CGI, 구원파, 천부교, 여호와의증인, 통일교 등 30여개 시설을 사진과 함께 실어 명기했다. 순서노회 지역인 전남 고흥과 보성에 국한한 지도이다. 지난 7월 7일 사진이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