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박보검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TNGT’와 함께 작업한 18F/W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컨셉은 ‘OH, MY YOUTH!’로 레트로한 색감과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박보검은 드라마 속 소년미를 벗고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코트,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를 활용한 코디를 선보이며 다가온 가을 느낌을 뽐냈다. 또 무심한 듯하면서도 따뜻한 눈빛을 연출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3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11월 방영될 tvN 드라마 ‘남자친구’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