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민성, 아시안게임 첫 金의 주인공

입력 2018-08-19 18:46

한국 태권도 품새의 강민성(20·한국체대)이 우리나라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 플래너리 홀에서 열린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이란의 바크티야르 쿠로쉬를 상대로 승리를 확정지은 뒤 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