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북에서 헤어진 딸…” 100세 어르신도 참석한 이산가족 상봉단

입력 2018-08-19 15:36 수정 2018-08-19 15:41

이산가족 상봉단 방북 하루 전날인 19일 오후 남측 1차 상봉 대상자들이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 도착해 취재진 질문에 응대하고 있다.

안종호(100)씨는 이날 취재진에게 북한에서 헤어진 딸과 외손녀에 대한 사연을 들려줬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