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코스메틱, 마녀공장 자연유래 99% ‘허그’·’허브그린’라인 제조 공급

입력 2018-08-17 15:22

일진코스메틱이 마녀공장의 ‘허그’·’허브그린’ 바디라인과 샴푸를 제조, 공급한다.

마녀공장의 ‘허그’·’허브그린’ 바디라인과 샴푸는 자연유래 99% 콘셉트의 안심케어 라인으로, 화학계면활성제, 화학방부제, 화학 점도 조절 보습제 등의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5.5~6pH의 건강한 약산성 제품이다.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아기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안전한 프리미엄 바디·헤어 라인이다.

일진코스메틱은 특히 샴푸의 경우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했지만 뻣뻣함과 기름짐 현상 없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주력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은 일진코스메틱은 1992년 ‘드끌레오’를 시작으로 ‘호프만’, ‘로자그라프’ , 2010년부터는 프랑스 No1. 럭셔리 에스테틱 브랜드 ‘마리아갈랑’과 127년 역사의 ‘아카데미’ 브랜드를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으며, 26년째 국내 최대 에스테틱 채널을 확보 운영하고 있는 뷰티 전문기업이자 제조업체이다.

최근에는 다년간의 럭셔리 에스테틱 브랜드의 국내 운영 경험과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적용하여 OEM/ODM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고품질 제품개발' 이라는 창립 철학과 기술력,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2015년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과 함께 화장품국제 기준인 ISO 22716, ISO 9001(품질경영) / ISO 14001(환경경영)을 획득하여 OEM/ODM업체로서 화장품 품질, 제조 및 판매관리 부문 글로벌 기준의 공신력을 갖췄다.

또한 ‘일진 펩타이드’ 등의 신원료를 국제화장품 원료규격집 ICID에 등재하고, 독자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Shop Floor)을 도입하는 등 ‘고품질 안전화주의’에 입각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