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2018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에 배우 김진수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에 입학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우 김진수는 “내가 원하는 학업에 대한 꿈을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학하게 됐다”며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나 혼자만의 시간을 조금 줄이고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우 김진수는 “평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 해주기 좋아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상담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어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에 입학하게 됐다”며 “기독교상담복지학과를 통해 상담을 제2의 직업 또는 그동안 받은 것들을 베풀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당찬 입학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직업과 학업의 병행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사이버대학교 특성상 직접 학교로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집에서도 여행에 나가서도 외국에 나가서까지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며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부분에 있어 일반 대학보다 더 편하고 쉬울 것이라 생각한다”고 독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준 높은 강의 수강, 출석체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직업과 병행하더라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모바일 캠퍼스 외에도 교역자 장학, 군 장학, 입학 장학 등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장학금을 지원하며 직장인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는 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1일까지 2018학년도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