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시간을 들여 비싼 돈을 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미용실이나 전문 피부 관리숍 대신 셀프 뷰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덕분에 국내외 뷰티 디바이스 관련 시장의 성장세도 커지는 모양새다.
특히 직장인들은 사무실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보니 홈 케어를 넘어 오피스 케어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다. 사무실은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로 인해 실내가 금세 건조해지는데다 형광등과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햇볕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악화되기 때문이다.
이에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사무실 뷰티를 시도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디바이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스러운 볼륨을 완성해 주는 유닉스의 USB 헤어롤이나 혈점을 자극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나이스 유통의 원목 멀티 지압봉도 그 중의 하나다.
DPC의 뷰티 디바이스 스킨아이론도 건조한 피부와 뭉치는 근육으로 고민인 직장인들을 위한 대표적인 효자 아이템이다. 얼굴은 물론이고 목이나 팔뚝, 다리 등 원하는 부위 어디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올인원 스킨&바디 케어 제품이다.
건조한 실내인 사무실에서 하루 5~10분 정도만 투자해 스트레스로 인해 뭉친 어깨와 림프절 쇄골에 사용하면 긴장을 완화해 주고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진동 기능, 온열 기능, LED 빛, 미세전류 등 직장인 피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내장됐다.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뛰어나며 구성과 사용법이 간단해 금손이 아닌 사람도 쉽고 편하게 셀프케어가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킨아이론은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면서 “홈 셀프뷰티, 사무실 셀프뷰티를 좋아하는 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