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스쿨이 주관하고 국민일보가 후원한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2018 창의융합캠프 With’가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파주 탄현면 헤이리마을 원과호 펜션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제11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 수상자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됐다. 올해 창의융합캠프는 즉석도전과제, 과학레크레이션, 가상현실, 로봇코딩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11회째인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는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이 대회장을 맡았으며 약 3000건 이상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됐다. 국회의장상인 통합대상은 대전대신고등학교 이대주 학생이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8월 30일 1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