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진이찬방’, 광주전남 프랜차이즈박람회서 18년 전통 성공창업 노하우 공개

입력 2018-08-16 11:15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진이찬방은 소자본, 업종전환 등 안정적인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소자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기존 프랜차이즈와 다른 시스템과 경쟁력의 장점을 어필한 ‘망하면 물어줍니다’와 ‘직접 운영해보고 결정하세요’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진이찬방 측은 오랜 전통을 지닌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만큼 차분한 준비와 세세한 정보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며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것을 확신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존보다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부스 내에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업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연출을 준비 중이라는 게 브랜드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진이찬방은 실질적인 매장 수익부터 창업비용, 현재 가맹점 현황, 창업 절차, 운영 시스템 등 예비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내용은 빠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의 다양한 성공 전략도 예비창업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업계 최초로 ‘100%창업책임환불제’를 실시하는 창업지원 시스템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 또한 지역별 가맹점마다 각각의 담당 슈퍼바이저를 매칭해 맞춤식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창업 후 본사가 직접 가맹점의 매출을 관리하며 상황별 대처함과 더불어 가맹점 매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성공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에 일조하는 가맹본부로의 역할에 충실하며 앞으로 더욱더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개발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창업 관련 상담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신청을 통해 창업박람회에서 보다 신속한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