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버스 업체 근로자 "임금격차 웬말인가?"

입력 2018-08-14 11:00

14일 오전 인천 광역버스 업체 근로자들이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정문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인천 소재 광역버스 업체 6곳은 지난 9일 인천시에 적자 운행 등을 이유로 폐선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21일부터 운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