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 취득

입력 2018-08-13 14:03

13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 증서 수여식에서 왕산 허위 선생 후손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국적 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허위 선생은 일제에 의해 군대가 해산되자 의병대를 조직해 경기도 일대에서 항일 무장 독립운동을 이끌었다. 1908년 9월 27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서대문형무소 사형수 1호).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