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 맞아? 이창민, 근육질 몸매 과시

입력 2018-08-13 11:19
이창민 인스타그램

그룹 2AM 출신 가수 이창민이 구릿빛 복근을 공개, 육체미를 과시했다.

이창민은 13일 인스타그램에서 “오사카 또 만나요! 오사카의 마지막은 운동이다. 덥다. 나고야 기다려주세요!”라는 일본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창민은 햇볕에 그을려 구릿빛을 띠는 근육질 상체를 과시하고 있다. 조금 전까지 운동을 한 듯 몸 곳곳에는 땀방울들이 맺혀 있다. 머리에는 두건을 쓴 채 왼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반응했다. 한 일본팬은 일본어로 “캇코이(멋져)”를 연발하기도 했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하는 이창민은 4월 첫 솔로 미니앨범 ‘the Bright sky’를 발매했다.

이창민 인스타그램

이재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