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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경찰이 압수한 골드바와 현금
입력
2018-08-13 10:03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부산 버스전용차로 단속 CCTV를 시방서와 다른 중국산 저가 제품으로 납품해 수 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납품업체 대표 A(48)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부산시 전·현직 공무원 5명을 포함한 총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A씨가 은닉한 골드바와 현금.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