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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중국 남서부 윈난성서 규모 5.0 지진 발생…피해규모 파악 안 돼
입력
2018-08-13 07:23
수정
2018-08-13 08:57
방송화면 캡쳐.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지진관측기관인 국가지진대망을 인용해 현지시간 13일 오전 1시44분에 윈난성 위시시 퉁하이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 깊이는 7㎞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지진이 강하게 느껴져 많은 사람이 건물 밖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