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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통영한산대첩축제 주 행사장 해수역류
입력
2018-08-12 10:51
제57회 한산대첩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일대에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부터 때아닌 해수범람으로 행사진행자는 물론 구경나온 시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오는 25일 바다수면이 최고로 높아지는 백중사리를 앞두고 11일 오후 만조시간에 해수가 역류한 한산대첩축제 주 행사장인 문화마당과 문화마당 공중화장실 뒷편과 인접 도로 일부구간에 바닷물이 범람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