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회사 CH 인터내셔널(대표 한필수)이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노을공원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는 과거 난지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을 생태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CH인터내셔널 산하의 토털 뷰티살롱 차홍 아르더의 헤어디자이너들은 2013년부터 노을공원을 매년 방문하여 나무를 심고, 오랜 시간에 걸쳐 ‘차홍 동산’을 가꿔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캐주얼 감성의 헤어살롱 차홍 룸의 디자이너들도 이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봉사 규모를 키웠다.
차홍 원장은 “노을공원 나무 심기 활동을 하며 환경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홍은 홈쇼핑에서 오토 고데기를 포함한 다채로운 헤어 기기와 헤어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차홍 오토 고데기’, ‘롤링 오토 고데기’로 불리는 ‘차홍 올 힛 롤링 오토 고데기’는 CJ홈쇼핑과 현대홈쇼핑에서 히트 상품에 올랐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