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무기계약직 처우개선하라'

입력 2018-08-09 14:44

9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서 민주노총 문체부 교섭노조연대(공공운수노조, 대학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공공연대노조)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왼쪽 첫번째) 민주노총 법률원 노무사가 교섭권 위임의 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주최측은 문체부 무기계약직 노동자의 '사용자'인 도종환 장관이 단체교섭을 각 기관장들에게 위임하지 않고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