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벤은 8일 인스타그램에 “대기하면서 먹는 순대국 꿀맛”이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사진에서 벤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를 때 두르는 커트보를 두른 채 순대국을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는 “동료가 국물 튈까봐 커트보를 입혀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벤은 턱 밑에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윙크하거나 볼을 한껏 부풀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트보 두른 모습이 우비인형 같다” “귀여움이 폭발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이재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