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한 연기' 포르투갈 인기 휴양지 위협하는 산불

입력 2018-08-08 17:17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포르투갈 남부 알가베 지역의 인기 휴양지 몬치케에서 지난 5일 주민들이 산불이 마을을 향해 확산되는 산불을 바라보며 걱정하고 있다. 700명이 넘는 소방관들이 산불 진화를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