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족발 맛집 프랜차이즈 '오목집'이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선다. 다섯 개 파워브랜드를 거느린 세광그린푸드의 검증된 사업 노하우, 차별화된 레시피와 매장 인테리어, 국민 야식이라 불리는 족발의 대중성 등 다양한 긍정적 요소 덕분에 오목집은 가맹사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예비 창업주 창업 문의 사례가 늘고 있다.
2012년 목동맛집으로 오픈한 오목집은 또 다른 프랜차이즈인 '교대이층집' 점주들이 또 다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에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삼겹살 맛집으로 성공 가도를 달린 교대이층집 점주들은 그 동안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본사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 이러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 오목집까지도 오픈을 희망하고 있다.
덕분에 오목집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개시함과 동시에 창업 문의를 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제대로 된 족발 맛을 내고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입맛 뿐 아니라 감성까지 두루 자극하면서 단순 야식이라는 개념을 넘어 가족외식, 각종모임 등에 걸맞은 프리미엄 족발 맛집으로 탄탄한 단골고객까지 확보하고 있다.
오목집은 매일 국내산 프리미엄 장족만 엄선해 공수하고 비법소스에 잘 삶아 쫄깃하고 부드러운 족발 맛을 즐길 수 있다. 곁들여 먹는 새콤달콤 특제 소스 양배추와 아삭한 무생채, 주문과 동시에 무쳐내는 부추무침은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충분하다.
게다가 서비스로 제공되는 해물냄비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만 사용해 더욱 시원하고 칼칼한 해물냄비의 맛은 족발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오목집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면서 메뉴는 다양화 하고 맛은 더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오리지널 족발, 냉채 족발에 매운 족발을 추가하고 점심특선으로 순댓국, 수육국밥, 김치부대전골, 시골된장찌개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세광그린푸드리테일 김슬기 대표는 "믿고 함께 하길 원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고객들을 위해 항상 더 나은 맛, 더 나은 서비스, 더 나은 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