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왜 거기서 나와?” 이름표 걸고 패키지여행 중인 톱스타

입력 2018-08-08 13:22
법륜스님 웨이보

배우 조인성이 중국에서 패키지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중국 SNS 웨이보는 ‘패키지 여행 중인 조인성’ 인증샷으로 들썩였다. 중국 대표적인 도시 구이린(桂林)에서 조인성을 목격했다는 사진이 대거 올라온 것이다.

조인성은 회색 단체조끼를 입고 목에는 이름표를 건 채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일행은 배우 배종옥과 노희경 작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 사람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을 통해서 인연을 맺었다.

법륜스님 웨이보

소속사에 따르면 세 사람이 참여한 여행은 법륜스님이 설립한 정토회가 주도하는 동북아 역사기행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조인성의 소속사는 “조인성이 개인적으로 참석한 것이다. 사생활이라 자세한 부분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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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