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짝퉁' 명품시계...범행 개요 철저

입력 2018-08-08 10:45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8일 정품 시가로 2500억원에 달하는 중국산 짝퉁 명품시계 3700여 점을 밀수입해 SNS마켓을 통해 전국에 유통한 총책 A(38)씨 등 3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중국산 짝퉁 명품시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