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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신일그룹(신일해양기술) 압수수색 마친 경찰
입력
2018-08-07 17:51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신일그룹(현 신일해양기술)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일그룹 사무실에서 압수물품을 옮기고 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8시30분쯤부터 전담수사팀 등 27명을 동원해 서울 영등포구 신일그룹과 서울 강서구 신일그룹 돈스코이호국제거래소를 포함한 8곳을 압수수색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