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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서울대공원 코끼리 폐사 '폭염 때문?'
입력
2018-08-06 17:13
서울대공원은 지난 2010년 서울대공원에 반입되어 건강히 지내던 아시아코끼리 가자바(수컷, 2004년생)가 폐사했다고 6일 밝혔다.
가자바는 사망 당일인 지난 5일 부검을 실시하였으나 육안상의 문제는 보이지 않았고, 심장, 폐, 간 등 주요 장기의 조직 등을 채취하여 검사중이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경련 후 주저 앉아 치료 받는 가자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