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 ‘간만세’ 직장인 아침 책임진다

입력 2018-08-06 17:10

간 건강 기능식품 ‘간만세’가 숙취해소제로 출시돼 GS25 편의점에 이어 이마트에 입점했다.

간만세는 실리마린(Silymarin)을 비롯한 염증 개선, 해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어성초, 헛개, 울금, 백출, 겨자, 약쑥, 박하 등 한방재료 추출물로 만들어졌다. 환으로 만들어져 섭취도 용이하다.

‘간만세’ 제조사 관계자는 6일 “편의점용 간만세가 숙취해소제지만 간 기능 개선에 집중했다.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을 통과한 시설에서 제조해 안심할 수 있다”며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최근 일본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중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국 GS25 편의점과 이마트에서 ‘아침에 만세’라는 슬로건과 함께 1포입(3g) 단위 개별 포장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내 갤러리아 면세점, 롯데면세점, 현대백화점(중동점·압구정점·판교점·목동점·미아점), AK백화점(분당점), 마켓컬리,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