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물난리 '무릎까지 차올라'

입력 2018-08-06 11:19

6일 오전 강원 강릉시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 시민이 KTX 승무원을 안고 토사가 섞인 빗물로 침수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