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보 단체들, 김경수 소환에 '같은 자리 다른 외침'

입력 2018-08-06 10:13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서울 서초동 사무실로 6일 오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김 지사의 지지자들이 응원 피켓을, 구속 수사를 외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국민특검 지지 피켓을 들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