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아픔' 씻어낸 제천스포츠센터

입력 2018-08-05 15:08

충북도와 제천시는 화재 참사가 발생했던 제천시 하소동 스포스센터 건물 외부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1일 발생한 이 건물 화재로 2층 목욕탕에 있던 여성 18명이 숨지는 등 29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