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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고기리의 7인’ 일본 전시 눈길
입력
2018-08-04 23:38
수정
2018-08-28 13:44
고기리의 7인 영상. 한 어머니가 발달장애를 가진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고기리의 7인’에 대한 일본어 자막 동영상이 제작됐다.
일본어 자막으로 제작된 동영상 ‘고기리의 7인’은 자폐와 지적장애 등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 미술작가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영상은 언어가 서툰 작가들을 대신해 작가의 어머니들이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고기리의 7인’ 일본 전시는 주 오사카 일본문화원이 후원하고 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