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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중국 미투 운동 불교계까지 번져
입력
2018-08-03 17:37
최근 중국 베이징 룽취안사 주지 스님이자 중국 불교협회장인 쉐청(學誠·52)이 여러명의 여제자를 성폭행했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천년 사찰의 유명 승려가 여제자를 성폭행한 것으로 고발당하는 등 미투 (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불교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뉴시스